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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인, 일러스트 협업 전시
온라인 ‘플랫’ 오프라인 첫선

발행 2019년 07월 08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플레인(대표 정종우, 김정은)의 니트 전문 ‘리플레인’이 일러스트 작가 ‘수다네’와 협업 전시 및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산책’ 컨셉의 일러스트로, 작가가 상주해 캐리커처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대 무역센터점 아트스페이스에서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했다.


특히 팝업스토어에서는 온라인 전용라인 ‘리플레인 플랫’ 제품을 함께 판매했다. 오프라인에 대한 니즈가 꾸준해 이 기간을 활용해 오프라인에서 첫선을 보인 것.


온라인 전용 ‘리플레인 플랫’은 ‘리플레인’의 포멀함을 덜어낸 미니멀 캐주얼 라인이다. 지난 2월 자사몰과 더블유컨셉을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꾸준한 반응 호조로 하반기는 비이커, 29CM, 하고 등 주요 온라인플랫폼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외에 ‘리플레인’은 활발한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빈티지숍 ‘라탈랑트’와 협업한 신규점을 오픈했으며, 하반기 더블유컨셉의 PB ‘프론트로우’와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이 다섯번째 협업으로, 이전보다 스타일 수, 물량을 더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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