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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테일 성장 크게 늦춰져
미·중 무역 전쟁에 성장 둔화

발행 2019년 07월 09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미국과 중국 두 나라의 무역 전쟁으로 인한 긴장이 지속되며 연내 중국 리테일 시장 규모가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2년 후로 늦춰졌다.


당초 올해 7.5%으로 예측됐던 중국 리테일 성장이 3.5%로 크게 둔화 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글로벌 온라인 리테일 시장조사 전문 이마케터는 올해 중국 리테일 성장률과 규모가, 지난해 예측했던 7.5%, 5조6,360억 달러에서 절반 이하로 떨어진 3.5%, 5조2,91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미국 리테일이 올해 3.0%(지난해 예측 3.2%) 성장한 5조4,750억 달러 시장을 형성하는 것과 비교해 1,390억 달러가 뒤지는 것이 된다.


이마케터는 오는 2021년이면 중국이 930억 달러 차이로 미국을 앞서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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