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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폴리’ 중화권 사업 확대

발행 2019년 07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미디어·라이선싱 등 확장
중국·홍콩·마카오 등에 집중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로이비쥬얼(대표 이동우)이 자사가 개발한 글로벌 캐릭터 ‘로보카폴리’로 중화권 진출을 강화한다. 특히 미디어, 라이선싱, 브랜드 프로모션, 공간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로보카폴리’는 전세계 143개국 35개 언어로 방영 중이며 완구, 출판, 의류, 문구, 식음료 등 2,000여 종 이상의 라이선싱 상품이 판매될 정도로 글로벌화에 성공했다. 이에 올해부터 주로 중국,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에 홍보를 집중한다는 것.


중국 TOP 동영상 플랫폼에 로보카폴리 영상을 확대 제공한다.


지난달 중국 내 1억 명 이상의 액티브 유저를 보유한 중국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에 ‘로보카폴리’의 두 번째 번외작인 ‘로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이야기’를 런칭했다.


또 중국의 3대 동영상 플랫폼중 하나인 유쿠(Youku)에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로보카폴리 2in1 블럭’이 2019 중국 토이어워즈에서 진행한 올해의 우수상품에 선정됐다.


대만에서는 타이베이 어린이 놀이공원(TCAP) 관람차를 로보카폴리로 랩핑해 이를 기념하는 스페셜 행사를 7월에 연다.


또 2017년에 오픈한 마카오의 ‘폴리카페’는 ‘2019년 마카오 여행시 어린이와 함께 가볼 만한 장소 1위’에 선정됐다.


7개 언어로 방영 중인 유튜브 로보카폴리 TV 채널은 이달부터 중국어, 홍콩어로 추가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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