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7월 26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에서 물놀이 관련 아이템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1일~21일 3주간 키워드 검색어 분석 결과, 유아동 래쉬가드, 아쿠아 슈즈, 워터 레깅스, 비치가운 등 여름휴가용 제품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자외선이나 강한 햇볕을 차단해주는 래쉬가드와 물놀이 시 아이들의 발을 보호해주는 아쿠아슈즈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바캉스 극성수기 시즌에 무더위가 더해지면서, 관련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
현재 보리보리에서는 ‘삠뽀요’, ‘젤리스푼’, ‘팬콧키즈’, ‘MJ주니어’, ‘에어워크주니어’ 등 다양한 아동복 브랜드의 래쉬가드와 수영복을 판매하고 있다. 2세 이하 베이비용부터 2~9세 키즈, 초등학생을 위한 주니어용까지 연령대별 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크록스키즈’, ‘미니멜리사’, ‘올레키즈’ 등 물놀이 시 시원하면서도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젤리슈즈 상품 또한 많은 인기 상품 중 하나다. 튜브, 구명조끼, 암링과 같은 안전용품들도 포함됐다.
7월 베스트 브랜드를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바캉스&홈캉스’ 기획전에서는 야외 물놀이 패션, 스킨케어 제품과 각종 도서, 완구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팬콧키즈’, ‘젤리스푼’, ‘해피프린스’ 등 인기 브랜드의 래쉬가드와 수영복을 4천 원대부터 가격대별로 판매하며, ‘닥스리틀’, ‘페이퍼플레인키즈’ 등 아동용 슈즈 제품도 행사가로 선보인다. 비치가운, 구명조끼, 동물 캐릭터 튜브 등은 1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