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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시리얼 ’켈로그‘ 패션 브랜드로 국내 도입
모던웍스, 아코스튜디오 이어 켈로그로 패션 사업 시동

발행 2019년 07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세계 최초의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Kellogg's)’의 라이선스 전개 권한을 최근 확보했다. 이를 위해 이 회사 김진용 대표는 미국 미시건주 켈로그 본사에서 패션 의류, 용품에 대한 라이선스 전개권에 대한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두 번째이다.

 

라이선싱 에이전트인 모던웍스는 자회사 퓨처트로를 통해 스트리트 패션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를 이번 시즌 런칭한데 이어 ’켈로그‘까지 직접 전개하며 패션 사업을 확장 중이다.

 

이 회사는 2020년 춘하 시즌부터 켈로그 로고와 켈로그 빈티지 아카이브 등을 활용해 의류, 가방, 모자, 신발 등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켈로그’는 1894년 켈로그 형제가 ‘콘플레이크' 개발에 성공한 후 1906년 켈로그 회사를 설립, 현재까지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유명 해외 패션 브랜드와 협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모스키노(Moschino), 안야 하인드마치(Anya Hindmarch), 어반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 자라(Zara), 에이치앤엠(H&M), 버쉬카(Bershka), 아소스(Asos), 폴앤베어(Pull&Bear)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모던웍스는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와 ’켈로그‘ 협업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자사가 전개 중인 패션 브랜드와 직접 도입한 해외 브랜드의 디자인 협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아코스튜디오‘는 무신사, 서울스토어 등에서 판매를 진행한 결과 일시적으로 1위를 달성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두타면세점에도 입점해 해외 진출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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