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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 형지, 전 국민의 ‘경량 다운 베스트’ 공략 나서

발행 2019년 08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의 2019 겨울 경량 다운 베스트를 출시했다.

 

먼저,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라이트 슬림 다운 베스트 2종을 출시했다. 덕다운 충전재와 가볍고 부드러운 다운 프루프 원단의 촘촘한 조직감으로 깃털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해 보온성을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 오랫동안 처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 슬림 다운 베스트는 기본 라운드넥 디자인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가능한 핑크, 그린, 퍼플, 오렌지와 블루 컬러와 베이직한 블랙, 베이지, 그레이와 다크그레이 컬러 등 총 9가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리비아하슬러는 베이직 경량 베스트 4종과 골반라인 길이의 ‘롱 경량 구스 베스트’ 3종 등 총 7종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한층 가벼우면서 보온력이 우수하며, 라운드넥 디자인과 화이트, 블랙, 스카이블루, 베이지 등 기본 색상을 적용해 레이어드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샤트렌도 짧은 기장과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 제품 각각 2종씩을 선보였다. 롱 베스트의 경우 허리 부분에 플레어 라인을 적용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색상은 숏베스트가 블랙, 베이지, 바이올렛과 레드 4종, 롱 베스트가 다크 그레이와 라이트핑크, 브라운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패션그룹형지 여성복 브랜드의 경량 다운 베스트 출시를 기념해 선판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매장 내 경량 다운 베스트 전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샤트렌과 올리비아하슬러는 1만원,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샤트렌과 올리비아하슬러는 보온과 보풀 방지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 에이스미어(ACEMERE)를 적용한 발열 티셔츠 ‘웜리프레시’를 오는 9월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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