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3년 07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소울에프앤’ 수혜 디자이너 선정
한성대RIS사업단
한성대RIS사업단(단장 이창원)이 신진 디자이너 편집 브랜드 ‘소울에프앤’ 의 올 해 수혜 디자이너 총 13인을 선정했다.
이 사업단은 최근 창의적인 디자인력과 판매 및 장래성을 기반으로 디자이너 김수진을 비롯해 박정영 & 박지하, 박혜인, 유정수, 신효영, 이무열, 이은희, 류형근, 한현민 & 권영덕, 강민희, 황은나, 윤진곤 등을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여성복 디자이너 위주에서 탈피해 남성복(3명), 액세서리(1명), 잡화(1명)까지 다양한 장르로 확대, 풍성한 콘텐츠를 완성하는 주력했다.
선정된 디자이너들에게는 내년 2월말까지 기획, 생산, 유통, 홍보 등 브랜드 운영에 관련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우선 시제품 개발비의 50%를 브랜드 전개 연차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한다.
판로 개척에 대한 지원도 이뤄지는데, 수혜 디자이너 브랜드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트레이드 쇼는 전년과 동일하게 연 2회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