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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식스’ 후즈넥스트 참가
건대 학생들이 만든 브랜드

발행 2014년 01월 28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플랜식스’ 후즈넥스트 참가

건대 학생들이 만든 브랜드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창업한 패션 브랜드 ‘플랜식스(Plan6 · 사진)’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트레이드쇼 ‘후즈넥스트(Who’s Next)’에 참가했다. ‘플랜식스’는 ‘후즈넥스트’ 4개 부문 전시관 중에서 ‘페임(FAME)’관에 부스를 열었다. ‘페임’관은 개성 있는 캐주얼웨어를 중심으로 유망 브랜드들이 몰려 여전히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플랜식스’는 이번에 기하학적 무늬와 패턴을 중심으로 한 ‘미스터리 서클(Mystery Circle)’과 린넨 소재 플리츠 아이템 ‘브리즈(Breeze)’ 등 2개 컨셉 의상을 출품했다. 지난해 참가했던 홍콩패션위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2가지 주제를 발전시켜 첫 유럽 무대에서도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플랜식스’는 의상디자인전공 학생 20명이 지난해 7월 열린 홍콩패션위크 참여를 위해 구성한 프로젝트 팀에서 시작했다. 지난해 9월 현대 목동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준비한 옷 120벌을 완판했고, 창업이 급물살을 탔다. 현재는 12명이 협동조합 형태로 브랜드를 등록해 졸업 후에도 자유롭게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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