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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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춘하 여성복 컬렉션 리뷰 - 파리 컬렉션
웨어러블 아방가르드 쉬크한 히피 룩
이번 시즌 파리에서는 변화를 예고하는 듯, 꾸뛰르 하우스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역에서 디자이너의 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스타일 전개에 있어서는 자유로움과 신선함을 내세운 하이-로우 믹스가 강조된다.
이와 함께 파리 특유의 장기를 새롭게 재포장하려는 노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아방가르드 터치는 보헤미안의 편안함과 스포츠웨어의 실용성이 만나 웨어러블하게 재해석되고, 파리지앵 특유의 쉬크하고 센슈얼한 분위기는 70년대 히피 룩과 결합되어 나타난다.
파리에서도 소재에 의해 표현되는 색감의 변화가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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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Viktor & Rolf, Moncler Gamme Rouge, Isabel Marant, Louis Vuitton, Loewe, Loe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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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Sonia Rykiel, Carven, Chloe, Miu Miu, Chanel, C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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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PFIN (www.fir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