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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 화이트앤블랙 ‘리아르제’
지적이고 활동적인 여성 위한 국내 최초 토종 친환경 구두

발행 2016년 03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신규브랜드 - 화이트앤블랙 ‘리아르제’

지적이고 활동적인 여성 위한 국내 최초 토종 친환경 구두


화이트앤블랙(대표 천영순)이 17년간 여성화 ‘첼로’ 를 전개해 온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여성 구두 ‘리아르제(LIARSE)’ 를 런칭했다.
‘리아르제’ 는 ‘우아하고 지적이면서도 활동적인 여성을 위한 제품’ 이라는 의미를 담은(luxuria. intelligentis. agilis. realismus. sapidus. era) 라틴어 조합이다.
브랜드 컨셉은 럭셔리한 디자인, 지적인 패턴, 활동적인 컴포트, 현실적인 가격 등을 지향한다. 브랜드 네이밍과 연계된 컬렉션으로 구성했는데, ‘럭셔리’ 는 심플하면서도 단아함을 지향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라스트를 적용했고, 친환경 염색 가죽에 연질 쿠션을 삽입했다.
‘인텔리전트’ 는 절제된 쉐입을 통해 모던한 디자인으로 해석한 라인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에길리스’ 는 활동적인 여성을 위한 라인으로 편안한 디자인에 다양한 패턴, 핏에 공을 들였다.
‘리아르제’ 의 강력한 셀링 포인트는 친환경 염색 가죽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이 회사는 한국신발피혁연구원(원장 박승현)의 가죽 가공 기술 분야 국내 권위자인 김원주 박사 연구팀에서 10년간 연구 개발한 발명특허(제10-1066916호 :천연염료의 컬러믹싱을 이용한 에코 형 천연피혁 제조방법)를 제품에 반영했다.
중금속인 크롬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물질에서 추출한 염료 성분을 사용하는 친환경피혁 제조 방식이다. 알러지, 트러블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향균, 향취 기능까지 탁월하다. 이 방식을 드레스 슈즈 외에 가방, 액세서리에도 적용한다.
생산은 대구, 부산 등 주로 국내에서 이루어진다.
가격대는 8만~50만원대까지 다양하며 소재도 합성피혁부터 양피, 소가죽, 악어, 타조 가죽까지 다채롭게 적용된다. 구두 외에 핸드백, 백팩, 선글라스 등 코디 상품도 구성했다.
이 회사는 런칭에 앞서 사전 마케팅을 위해 지난해 12월 한국영화배우협회 공식후원사로 협찬하기도 했다.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 동시 런칭을 위해 상표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화이트앤블랙은 98년 설립됐으며 99년 구두 ‘첼로’를 런칭해 백화점을 주력으로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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