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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 우성아이비 ‘미스트랄’
유럽 해양 스포츠웨어 정수, 국내서도 만난다

발행 2016년 03월 29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신규브랜드 - 우성아이비 ‘미스트랄’

유럽 해양 스포츠웨어 정수, 국내서도 만난다



우성아이비(대표 이희재)가 유럽 정통 해양 레포츠 브랜드‘미스트랄’을 국내에 본격 전개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미스트랄’을 런칭, 숍인숍으로 전개해 왔는데, 작년 말 한·중 판권을 인수하면서 이번 시즌부터 단독점 오픈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일 홍대에 직영 1호 매장을 오픈,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으며 롯데 동부산점, 신세계 의정부점 등의 매장을 확보해 놓고 있다. 내달에는 AK 수원점, 현대 송도점, 인천 스퀘어점에 입점한다.
상반기 총 10개 매장을 오픈하고 하반기부터 대리점 오픈에 집중, 30개 매장 개설을 목표로 정했다.
‘미스트랄’은 윈드서핑을 모태로 76년 네델란드에서 탄생,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고 있는 해양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다.
90년대에는 세계 윈드서핑 넘버1 브랜드에 선정됐으며 96년부터 3회 연속 올림픽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하기도 했다.
국내에는 워터스포츠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착용이 가능한 스포츠웨어도 소개된다.
워터스포츠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활동성을 극대화시켜주는 액티브, 가벼운 스포츠와 일상생활에 편안함을 제공하는 컨템포러리, 최고의 기술력으로 물과 육지에서 능력을 더해주는 이큅 등이다.‘미스트랄’의 강점은 우성아이비가 직접 생산 판매하는‘SUP Board’를 구성해 해양 토틀 스포츠 브랜드로 전개된다는 점이다. 이 회사는 수상 레저 용품 전문 기업으로 세계 60여 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생산품목의 9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세계 래프팅 선수권 대회에서 ZEBEC 보트가 공식 보트로 지정됐으며‘미스트랄’SUP Board는 세계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다.
또 래프팅 보트는 상업용, 경주용, 선수용으로 사용될 만큼 세계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미스트랄’을 통해 의류 시장에 진출, 의류와 용품이 동시에 구성된 토틀 브랜드로 차별화 전략을 편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강택훈 본부장은“해양 스포츠에 대한 전문 기술력을 집약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유명 서퍼들이 착용하는 전문가 라인뿐 아니라 대중화된 상품으로 조기 안착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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