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신규브랜드 - 케이투코리아 ‘살레와’
산과 기술 함께 즐길 줄 아는 영 아웃도어族 공략

발행 2016년 04월 14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신규브랜드 - 케이투코리아 ‘살레와’

산과 기술 함께 즐길 줄 아는 영 아웃도어族 공략


 
브랜드 BI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가 유럽 정통 아웃도어 ‘살레와’ 를 런칭,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
최근 아웃도어 시장이 익스트림을 줄이고 라이프스타일과 스포츠로 급변하고 있는 것과 달리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정통 아웃도어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살레와’ 는 1935년 독일 뮌헨에서 시작되어 현재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알파인(alpine) 정신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최근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 뮌헨 ‘이스포’ 에서 위너상을 수상했고,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OR쇼’ 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기존 아웃도어의 제품과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에서의 차별화를 전면에 내세운 결과다.
무분별한 컬러 사용을 절제하고 모던한 컬러감에 소재나 공법으로 포인트를 넣어 스타일을 살리는 것이 ‘살레와’ 의 주특기다. 또 브랜드 모태인 알프스 ‘돌로미테’ 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직선의 느낌과 다면체적인 요소를 디자인에 더한 것도 특징이다.
독특한 패턴이나 파격적인 시스루 등 참신한 소재의 믹스앤매치 등을 통해 젊은 감각을 반영한 혁신적인 이미지를 선보인다.
제품은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4개 라인으로 정비했다. 고산 등반을 위한 전문가용 라인 ‘프로(Pro)’ 와 가벼운 트래킹부터 전문 산행까지 다양한 활동을 위한 ‘마운틴(Mountain)’ 으로 크게 나뉜다.
여기에 아웃도어의 기술력을 각각 러닝, 피트니스 라인과 캐주얼 의류에 접목한 ‘에이닷스피드(A.Speed)’ 와 ‘엔엠디(N.M.D)’ 이 추가됐다.
‘엔엠디’ 라인은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에 소재, 봉제, 패턴 등의 기능을 더했다. 유통망 확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중랑구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지난달 말까지 30개 매장을 개설했다. 이달과 내달 추가로 10개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다. 올해 총 60개 매장에서 3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내다본다.
런칭 첫해 100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책정, 인지도 확보에 나서는 한편 대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참여하는 홍보 활동도 준비 중이다.
이 회사 장욱진 사업 총괄 이사는 “산에서 영감을 받고 새로운 기능과 기술을 즐길 줄 아는 젊은 세대를 중점적으로 공략한다. 2년 차 100개 매장에서 650억원, 3년 차인 2018년 130개 매장에서 1천억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간다” 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