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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 엠케이트렌드 ‘LPGA’
젊고 캐주얼한 골프웨어

발행 2016년 04월 1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신규브랜드 - 엠케이트렌드 ‘LPGA’

젊고 캐주얼한 골프웨어
합리적인 영 골퍼 공략

내달 말 정식 런칭쇼 예정
젊고 캐주얼하되 전문성 갖춰

男 전용 라인‘M BY LPGA’
여성과 차별화된 공간 제안


 
브랜드 BI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올 하반기 선보일 신규 골프웨어 ‘LPGA’ 의 베일을 내달 벗긴다.
이 회사는 프레스, 바이어, 대리점주들을 대상으로 내달 말 정식 런칭쇼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가 새롭게 선보일 ‘LPGA’는 젊고 캐주얼하되 기능성과 전문성을 갖춘 트렌디한 골프웨어다.
마인드 타깃을 25~35세로 잡고 중장년층들에게 영 스타일리시 골프웨어를 제안하다는 계획이다.
캐주얼 전문 회사라는 강점을 살려 캐주얼 라인을 대거 강화한다. 정통 골프웨어의 경우 아우터웨어 라인이 약하기 때문에 활동성이 높고 트렌드에 적합한 상품들을 집중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필드와 일상에서 겸용할 수 있는 DO 라인도 다양하게 풀어낸다.
주 타깃은 여성이다. 여성 골프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전문성을 높여 어필하겠다는 전략이다. 스타일 비중은 여성 65%, 남성 35%, 물량은 여성70%, 남성 30%로 잡았다.
남성은 ‘M by LPGA’ 라는 별도의 상표로 공략한다. 숍인숍 개념으로 구성해 여성과는 차별화된 공간을 제안하겠다는 것.
장갑과 모자, 신발, 백 등 다양한 용품 라인도 준비했다. 전체 물량의 10% 수준으로 매장 내에서는 20% 가량의 공간을 구성한다.
가격대는 중고가로 책정했다.
최기영 ‘LPGA’ 사업부 이사는 “당초 중저가의 볼륨 골프웨어로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브랜드 밸류에 맞게 상품력을 높여 중고가 조닝에 포지션 하기로 했다” 며 “중가대의 기획 상품도 전략적으로 준비해 매출을 높일 수 있는 용도로 활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
유통은 가두상권 중심으로 구축한다. 25~30평대를 기본으로 하반기 가두상권 25개, 백화점 5개 등 총 30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두상권은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백화점은 수도권 중심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내년 60개, 내후년 100개점 구축을 기본 목표로 세웠다.
마케팅도 대대적으로 준비 중이다. 현재 온라인을 중심으로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했으며, 런칭과 동시에 스타 마케팅과 방송 협찬 등 공격적인 홍보 전략을 준비 중이다.
최 이사는 “기존 골프웨어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디자인을 보게 될 것” 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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