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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에 가장 적합한 브랜딩ㆍ마케팅 전략 선보이겠다”
정해진·이린희 우먼파워 다시 뭉쳤다

발행 2016년 05월 3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지금 시대에 가장 적합한 브랜딩ㆍ마케팅 전략 선보이겠다”

정해진·이린희 우먼파워 다시 뭉쳤다


 
사진 왼쪽부터 이린희 이사와 정해진 대표

지난해 11월 패션업계에 화제를 뿌렸던 H&M‘발망’콜라보레이션의 숨은 조력자 정해진 전‘H&M’PR실장과‘H&M’의 PR 컨설팅을 맡았던 이린희 씨가 다시 뭉쳤다.
이들은 일명‘발망대란’및 수많은 오프닝과 다양한 컬렉션 홍보로 H&M의 한국 내 인지도를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를 끝으로 자취를 감췄던 이들이 다시 뭉친 곳은 미디어레이블. 마케팅 전문 회사로 지난해 12월 설립됐으며, 서울과 베를린에 각각 본사를 두고 있다. 서울은 정해진 씨가 CEO를, 이린희 씨가 CMO를 맡았고 베를린은 현지 파트너가 운영한다.
20년 가까이 패션업계 마케팅 업무를 경험하며 쌓은 노하우를 이제는 새롭게 성장하는 회사들을 위해 쏟아내고 싶다는 것이 미디어레이블의 꿈이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맞춰 새로운 브랜딩 전략과 디지털 마케팅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정해진 대표는“독일 미디어레이블은 모바일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야에 강점이 있고, 한국은 브랜딩과 e-커머스에 강점이 있다”며“양사간 협력을 통해 현 시대에 가장 적합한 브랜딩ㆍ마케팅 전략을 이뤄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실 정해진 대표와 이린희 이사만큼 다양한 마케팅 경험을 가진 경우도 드물다.
정해진 대표는 톰보이, 베네통, 시슬리, 엘르스포츠, MLB 등 여러 브랜드의 런칭 및 마케팅 경험을 했고 이린희 이사 역시 에프앤에프, MF, 마리끌레르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및 예스24 패션부문 마케팅 총괄을 거쳐 2013년부터 2년간 한국 ‘H&M’의 PR컨설팅 파트너로 일했다.
정 대표는“패션ㆍ유통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이 다양하게 진화하고 경쟁하고 있다.
여기서 누가 지속 가능성과 수익성을 확보하느냐가 핵심”이라며“미디어레이블은 다양한 기업과 브랜드에서의 경험으로 비즈니스의 핵심부터 이해하고 방향성을 찾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신뢰 높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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