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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재 대표의‘에이카화이트’출발 좋다
강남권 팝업스토어 판매력 검증

발행 2016년 05월 3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서인재 대표의‘에이카화이트’출발 좋다

강남권 팝업스토어 판매력 검증


 
에이카화이트가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장성을 검증해나가고 있다. 사진은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브라운브레스의 공동 대표로 활동해 온 서인재 씨가 런칭한 컨템포러리 캐주얼‘에이카화이트(AECAWHITE)’가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에이카화이트(대표 서인재)는 이달 초 갤러리아 본점에 첫 팝업스토어를 12일간 열어 일평균 120만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신세계 강남점에서도 일평균 100만원 이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서인재 대표는“브랜드 인지도가 전혀 없고 디자인도 평범한데 예상보다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다. 여러 제품이 고르게 판매되고 있다는 점에서 컨셉에 대한 자신감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에이카화이트’는 내달 1일까지 3주간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일정을 끝내고 10일부터 또 다시 3주간 현대 판교점 팝업스토어에 들어간다.
이번 시즌에는 3개의 팝업스토어로 테스트를 마치고 하반기 더욱 많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25일 주요 백화점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겨울 시즌 품평회를 진행한 결과 호평을 받았다.
서 대표는“가을 겨울 시즌에는 더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올해까지 다양한 테스트를 거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브랜딩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카화이트’는 100% 고급 면 소재를 사용해 그래픽 요소 없이 심플하고 세련된 캐주얼웨어를 제안한다. 30대부터 40대 중후반까지 경제력 있는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한다.
지난 2월 런칭 쇼케이스를 가졌고 현재 자체 온라인몰과 비이커, 스컬프, 케비넷스, 비앙브뉴 등 유명 편집숍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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