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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아이비, 워터파크 사업 진출
화이트워터웨스턴과 합작사 설립

발행 2016년 05월 30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우성아이비, 워터파크 사업 진출

화이트워터웨스턴과 합작사 설립

우성아이비(대표 이희재)가 워터파크 사업에 진출한다.
글로벌 수상레저 장비 생산과 해양스포츠 토틀 브랜드 ‘미스트랄’을 전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최근 경북 고령에 초대형 워터파크를 개장키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외 글로벌 워터파크 건설사인 화이트워터웨스턴과 합작사를 설립, 개발에 착수키로 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화이트워터웨스턴은 국내 삼성에버랜드, 롯데월드 건설에 참여했으며 국내 업체와의 합작사 건립은 처음이다.
현재 고령군과 최근 부지 선정에 대한 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연계해 초기부터 수익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우성은 워터파크 사업 진출과 함께 기존 수상 보트 등 장비 생산과 브랜드 사업을 통한 종합 수상레저 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청라지구 카약장 무료 체험장, 17개 해양 소년단과의 연계도 동시에 진행하며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수상레저 시장 활성화 정책도 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현재 고령 워터파크 뿐 아니라 국내 10여개 이상의 퍼브릭 워터파크 사업 진출도 구상중이며 조만간 구체화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성아이비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60여 개 국가에 보트를 판매하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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