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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 영화 배급사 뉴, 라이선스 사업 진출
전담 법인 브라보앤뉴 설립

발행 2017년 01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국내 정상 영화 배급사 뉴, 라이선스 사업 진출

전담 법인 브라보앤뉴 설립
스포츠 마케팅·매니지먼트 시작

국내 1위 영화 배급사인 뉴(NEW 대표 김우택)가 별도법인 브라보앤뉴를 통해 라이선스 사업을 시작한다.
2014년 코스닥에 상장한(시가총액 2989억원) 이 회사는 영화, 드라마, 음악, 공연, 콘텐츠판다 등 계열사를 운영 중이며 영화 변호인, 7번방의 선물, 부산행, 판도라 등을 배급했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지난해 말 브랜드 매니지먼트, 스포츠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 스포츠 방송 중계 사업을 위해 브라보앤뉴를 설립했으며, 김우택 대표이사가 겸직하고 있다.
사업은 크게 브랜드 매니지먼트, 콘텐츠 사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본부와 스포츠 마케팅 본부로 나뉜다. 스포츠마케팅과 라이선스 사업이 결합된 글로벌 매니지먼트 사들과 유사한 구조다.
최근 IB스포츠 출신 임원과 IMG코리아 출신 이상라 씨를 이사로 영입했으며, 골프 선수 박인비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등 사업이 안정화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올해는 라이선스 사업을 위해 경쟁력 있는 브랜드 콘텐츠 즉 IP(지적재산권) 확보에 적극 나선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 패션 브랜드를 사들이거나 라이선스 사업 대행을 위해 캐릭터, 브랜드 개발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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