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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국내외 스포츠 양말 시장 확대
테니스까지 영역 확장

발행 2017년 02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렉시’ 국내외 스포츠 양말 시장 확대

테니스까지 영역 확장
해외 온오프 채널 다각화


 
‘렉시’ 스포츠 양말
 

렉시(대표 김철영)가 전개하는 스포츠 양말 ‘렉시’가 스포츠 영역 확장은 물론 글로벌 채널 확대를 도모한다.
아치 패드로 특허 받은 ‘렉시’는 골프, 아웃도어 양말로 주목을 받은데 이어 테니스 영역까지 확장중이다.
가장 먼저 이 회사는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제품 테스트를 진행했고, 제품의 만족도가 높아 협의회와 업무 협약(MOU)을 논의했다. KATO와 파트너십을 맺고 테니스 종목에서도 양말 강자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협약이 완료되면 KATO 홈페이지(http://kato.or.kr)에 온라인 배너부터 각종 동호인 대회 및 선수 제품 지원이 이뤄진다.
골프 양말은 2단계 마켓 진입을 노린다. B2C에 이어 파트너사 모집에 나서, 전국 특판 벤더, 기업체들로부터 제품 구매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골프웨어, 용품 업체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국내 골프숍, 기업특판, 단체구매 등의 판로 확장을 위해 유통사업자 망도 넓혀가고 있다.
글로벌 마켓에서의 보폭은 더 빨라졌다.
해외 현지 사정이 밝은 에이전시와 벤더를 선정해 온오프라인으로 영업 강화에 나섰다.
미국 최대 온라인 유통사인 아마존닷컴과 이베이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아마존닷컴에서는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판매 대행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음에도 불구, 별도로 국내에서 설명서를 디자인 했고, 빠른 배송을 위해 일종의 당일 배송으로 미국 전역을 2일 만에 배송하는 FBA시스템 방식을 도입했다.
또 중국의 온라인쇼핑몰 웨이핀후이(VIP.COM) 별도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은 오프라인에 집중한다. 다수의 골프숍을 운영 중인 일본 골프 용품 업체와 협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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