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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양말 ‘양말로 승부한다’

발행 2017년 02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아주양말 ‘양말로 승부한다’

57년 역사의 레그웨어 전문 기업 아주양말(대표 이치준)이 본연의 강점인 양말 비즈니스의 경쟁력에 집중한다. 이 회사는 올해 미국 유명 패션 ‘폴로’ 양말 사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PB인 셉텝버마치, 쇼켄부르더 등을 리뉴얼하고 자사가 운영 중인 라이선스 ‘닥스’를 포함해 연령대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규 ‘폴로’ 양말과 PB군을 보강해 나가면서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15~20% 신장으로 잡았다.
우선 미국 직수입 ‘폴로 양말’은 지난해 말경부터 국내 런칭, 현재 백화점 10개점만 운영해 신규 브랜드 적응 기간을 거쳤다. 이달 초까지 60개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PB인 ‘셉템버마치’도 리뉴얼 재런칭할 예정이다. 중고가 가격대로 유통도 볼륨 마켓을 겨냥한다. ‘쇼켄부르더’는 백화점 중심으로 30~40대를 공략한다. 패셔너블하지만 정장에도 무난히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 중심으로 풀어낼 전망이다.
‘닥스’ 양말은 종전대로 30 ~50대를 겨냥하지만 올해는 주로 온라인 벤더, 백화점 기획을 강화한다. ‘닥스’ 양말은 이 회사 전체 매출 중 25~3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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