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아시아 명품 시장 ‘매장 수 너무 많다’
BCG ‘신규 진출 신중’ 당부

발행 2017년 02월 15일

어패럴뉴스 , appnews@apparelnews.co.kr

아시아 명품 시장 ‘매장 수 너무 많다’

BCG ‘신규 진출 신중’ 당부

서울을 비롯 도쿄, 홍콩, 상하이, 베이징, 싱가포르와 타이베이 등 아시아 명품 시장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진입이 초만원, 이미 포화 상태라는 진단이 나왔다.
보스턴 컨설팅그룹(BCG)과 번스타인 연구소의 공동 조사 결과다.
BCG는 이번 조사를 통해 서울에 대해서는 밀라노, 파리, 뉴욕, 도쿄, 런던 등과 함께 점포수가 포화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두터운 쇼핑 여행객과 왕성한 국내 수요를 바탕으로 동일 브랜드를 취급하는 다수의 매장들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여타 도시, 특히 중국의 청두, 티안진가 같은 2선 도시들은 매장 수와 규모를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진단했다.
BCG는 아시아 지역에 비해 미국 시장은 2선 도시들의 잠재력이 크다며 워싱턴, 달라스, 시카고, 보스턴을 유명 도시로 꼽았다. 뉴욕도 로컬 고객을 상대로 한 신규 브랜드 진출 여지가 있다고 권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