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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컬렉션’ 국내 전개 중단

발행 2017년 03월 16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랄프 로렌 컬렉션’ 국내 전개 중단

랄프로렌코리아(지사장 김진형)가 국내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 ‘랄프로렌 컬렉션’ 사업을 중단한다. 지난 달 ‘랄프로렌’ 블랙 라벨과 퍼플 라벨의 국내 유일 매장인 도산공원 플래그십숍 영업을 종료 했다.
미국 본사 측은 지난해부터 ‘랄프로렌 컬렉션’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국가에서 철수한다는 방침을 실행해 왔지만, 정승아 랄프로렌코리아 홍보 담당은 “도산점 영업은 종료 하지만 사업 재개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라고 말했다.
한국지사는 올해 ‘폴로’의 사업에 집중한다. 지난 2015년 문을 연 가로수길 ‘폴로 랄프 로렌’의 프리스탠딩 매장의 경우 미국 뉴욕의 플래그십스토어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모습으로 마케팅을 확대 한다. 또 남성과 여성, 스포츠, 키즈까지 200개의 ‘랄프로렌 폴로’의 백화점 매장도 현 체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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