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올리비아하슬러’ 리뉴얼 1호점 오픈
연말까지 70개 매장 새 단장

발행 2017년 03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올리비아하슬러’ 리뉴얼 1호점 오픈

연말까지 70개 매장 새 단장


 
‘올리비아하슬러’ 논현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지난 10일 ‘올리비아하슬러’ 리뉴얼 1호점(논현 직영점)을 오픈했다.
런칭 10주년을 맞아 고급스럽고 컨템포러리한 감각의 새 BI를 마련한 데 이어 기존 매장 리뉴얼을 시작했다.
논현점은 교보타워사거리 인근 강남대로 여성복 라인에 위치해 있어 대표성을 보유한 점포다. 첫 번째 리뉴얼을 통해 일종의 앵커 기능을 하게 될 전망이다.
전체적인 매장 컨셉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컨템포러리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상품도 ‘데일리 캐주얼’에 한층 더 집중했다. ‘샤트렌’ 리뉴얼을 수행한 바 있는 김효빈 상무(CD)가 지난해부터 기획총괄을 맡아 자사 내 타 브랜드와 상품 차별화를 이끌어 왔다.
김 상무는 “샤트렌이 프렌치 시크를 컨셉으로 보다 격식있는 스타일을 지향한다면 올리비아하슬러는 한층 젊고 캐주얼한 데일리웨어를 지향한다. 동시에 한편에서는 웨어러블한 캐주얼라이징 포멀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매장은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를 통해 유행을 타지 않는 고전미와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구현했다.
테이블, 행거 등 집기들도 블랙, 베이지, 화이트 컬러와 대리석 패턴, 간결한 디자인으로 통일시켰으며, 데일리 캐주얼, 비즈니스 등 각 라인별 조닝을 쉽게 구별하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형지는 1호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200여개 매장 중 70개점의 리뉴얼을 완료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