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4월 07일
김금보기자 , kgbphoto@apparelnews.co.kr
데상트 | 언더아머 | 르꼬끄스포르티브 | 나이키 |
아디다스 | 휠라 | 뉴발란스 | 프로스펙스 |
롯데 영등포점 품목별 인기상품 - 스포츠
여성 수요 증가… 간절기 아우터 강세
영등포 롯데백화점 7층 스포츠 PC는 17개 매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중 수영복 3개, 아이웨어 1개, 피트니스 편집매장 1개와 스포츠 슈즈 매장을 제외하면 의류 단독 매장은 총 12곳이 성업 중이다. 스포츠 슈즈 매장에는 11개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주력상품은 간절기 아우터다.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봄비에 오르내리는 일교차 탓에 수요가 있다. 주로 폴리소재를 사용하고 기능성을 추가했으며 래글런 소매로 제작해 활동 시 편안함을 강조했다.
여성고객들은 타이즈를 많이 찾는다. 러닝, 요가, 피트니스, 트레이닝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운동 목적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착용한다. 컬러는 블랙이 다수다.
트레이닝 슈트는 반응이 꾸준하고 브랜드마다 새로 출시되는 운동화가 시즌 주력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컬러는 남성의 경우 블랙과 그레이 여성상품은 그레이와 밝은 형광색상의 반응이 눈에 띤다.
바이어 한마디 - 장휘범 스포츠 파트리더 퍼포먼스 상품군 인기
선두권 브랜드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이다. 최근 눈에 띄는 브랜드는 ‘데상트’다. 2016년 전년대비 신장세가 3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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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 매니저 한마디 - 장현철 ‘나이키’ 매니저 러닝 제품 수요 증가
우리브랜드는 절대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스포츠 시장을 선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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