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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 800톤 다운 공급 계약 완료
빠른 납기·고품질·신뢰성 뒷받침

발행 2017년 05월 19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신주원, 800톤 다운 공급 계약 완료

빠른 납기·고품질·신뢰성 뒷받침
내년 공급량 1천 톤 목표


 
 

신주원(대표 이관우)이 다운 공급 업체 리딩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달까지 전년대비 10%가량 늘어난 800톤 가량의 다운 물량 공급이 결정됐다.
현재 기획이 늦어진 일부 브랜드 측으로부터 공급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나 최상의 물량 공급을 위해 더 이상의 오더를 받지 않기로 했다.
내달에는 전체 물량 중 80%가 브랜드에 공급된다.
신주원은 다운 업계가 지난 몇 년간 과열 경쟁과 브랜드들의 물량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록한 수치라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는 빠른 납기와 뛰어난 품질, 신뢰성이 뒷받침 됐다는 분석이다.
신규 업체는 크게 늘지 않았으나 기존 업체들의 오더량이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졌다.
주요 품목인 덕 다운이 80:20 기준 30달러를 돌파하는 등 가격이 폭등 했으나 인상분을 반영하지 않거나 혹은 최소화하면서 적정한 가격대를 유지한 것도 주효했다.
이관우 사장은 “안정적인 공급선을 확보함에 따라 최상의 품질 관리와 공급을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올해부터 국내 최대 생산처인 베트남에 소량의 오더 공급을 시작하는 등 공격적 영업을 통해 내년 1천 톤 가량으로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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