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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모라도’ 상승세 계속된다
지난달까지 매출 60억

발행 2017년 05월 19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젊어진 ‘모라도’ 상승세 계속된다

지난달까지 매출 60억


 
 

모라도(대표 정인아)가 전개하는 여성복 ‘모라도(morado)’ 매출이 꾸준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올 4월까지 누계로 전년대비 5% 신장한 60억 원의 매출로 마감했다. 판매율도 8% 상승했다.
이 회사 김칠동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엘레강스 군 여성복 중 유일하게 신장세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에이지 타깃을 60대에서 40~50대로 낮추고 디자인 변화를 준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다양한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기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은 물론 40대의 젊은 층 신규고객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활기를 띄었다.
평당 효율 상승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매장을 3개점 추가, 43개점(대리점 포함)을 가동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내 18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한편, 다음 달에는 창립 50주년 행사를 대대적으로 열 계획이다. 특화된 니트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고객 사은품을 선보여 상반기 매출호조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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