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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 진혜련 스텔라컴퍼니 대표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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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노원서 3일 동안 1억2천만원, 분당서 일 1,300만원을 팔고 있다. 일부 점은 안전을 이유로 팝업 스토어를 중단하기도 했다”

‘절대 가성비’ 핸드백이라 불리는 ‘델라스텔라’와 롯데 PB 백 편집숍 ‘엘리백’을 전개중인 스텔라컴퍼니의 진혜련 대표는 백화점 입성으로 인한 기분 좋은 해프닝을 전했다.

2006년 설립된 스텔라컴퍼니의 온라인 SPA 핸드백 ‘델라스텔라’가 주목을 받은 건 지난해 7월 백화점에 입점하면서부터다. 핸드백 마켓이 수직하강 하던 당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해, 두 브랜드를 합쳐 올해 15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진혜련 대표는 “파격적인 가격과 트렌드에 최적화된 디자인, 선택의 폭이 넓은 스타일과 컬러 수, 빠른 상품 순환으로 피로감에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샀다. 로고리스, 시즌리스, 에이지리스도 비결”이라고 말한다.

‘델라스텔라’의 ‘819’ 품번 제품은 3년 누적 10만개 판매량을 기록했다.

진 대표는 “창고에는 지금도 가죽과 디자인 샘플이 가득하다. 품절이라는 말이 우리 회사에는 없다”고 강조한다. 2015년 중국에 설립한 자체 공장은 현재 70명의 직원이 월 1만5천개의 가죽 가방을 만들고 이외 소싱처도 3곳이나 있다. 이를 통해 속도, 물량, 가성비를 해결했다. 물류, 배송, 제작 등 전 과정을 일반 핸드백에 비해 두 세배 빠르게 시스템화 했다.

덕분에 트렌드 반영을 위해 디자인이 투입되면 하루 만에 샘플이 나오고 한 달여 만에 해당 제품이 매장에 도착한다.

진 대표는 “매장내 스타일수가 일반 백화점 브랜드 대비 3~4배 많고, 주단위로 신상품을 투입해 피로감과 식상함을 해소했다”고 전했다. 30대의 젊은 오너인 진 대표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그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긴 백수생활이었다고 고백했다. 진혜련 대표는 대학 졸업 전 1세대 슈즈 편집숍인 ‘리치오안나’에 입사, 전공인 디자인 외에 바잉, MD, 온라인까지 섭렵했다.

하지만 회사를 떠난 후 모든 입사 지원에 불합격했고, 당시 온라인 MD의 조언으로 사업을 결심, 중국 현지에서 바잉한 가방을 온라인 플랫폼에 팔기 시작 했다. 이것이 ‘델라스텔라’의 시작이다.

핸드백 업계의 SPA라는 인식을 구축하기 시작한 이 회사는 이제 버텀업(bottom up) 전략을 가동한다.

‘메이드 인 이탈리아’ 제품 비중을 늘려 고급화를 시도한다.

진대표의 중장기 전략은 생산과 브랜드 사업의 이원화다. 우선 중국 공장을 기반으로 국내외 OEM, ODM 사업을 시작, 전체 외형에서 30%는 생산 부문 매출로 채울 계획이다.

브랜드 사업은 매장 당 연매출 10억이 넘어서게 되면 핸드백 PC가 사라진다고 해도 생존할 수 있는 토탈 코디네이션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플래그십스토어 오픈도 그 계획의 일환이다.

또 태국, 싱가포르 등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아시아와 유럽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진 대표는 “철저하게 소비자의 관점에서 시작한 ‘델라스텔라’는 한 발 빨리 변화하고, 즉각적으로 시도하고 반응하겠다. 한자리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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