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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패션, 여성복 ‘자루’ 런칭
커리어 에코 패션 제안

발행 2017년 07월 2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예송패션, 여성복 ‘자루’ 런칭

커리어 에코 패션 제안

예송패션(대표 송민정)이 올가을 두 번째 여성복 브랜드로 ‘자루(JARU)’를 런칭한다.
‘자루’는 이 회사가 시니어 브랜드 ‘미세즈’에 이어 두 번째 런칭하는 내셔널 브랜드로, 커리어 시장을 겨냥한다.
에코패션을 지향, 유기농 비 가공 원단을 활용해 연령에 제한받지 않는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데일리 웨어를 전개한다. 표백염색하지 않은 친환경적 염색의 에크루(ecru), 베이지(beige) 색채를 기본으로 내추럴하고 여유 있는 실루엣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세일 브랜드를 지향하며, 월별 주력 아이템을 설정해 집중 공급하는 전략을 편다. 노세일 전략을 펴는 만큼 가격은 합리적으로 제안한다. 유통은 백화점을 주력으로 하며 향후 온라인 쇼핑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자체 원단 개발로 가성비, 스타일, 퀄리티 세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고 다양한 디자인 구성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브랜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송패션은 지난 2005년 설립, 그해 4월 시니어 브랜드 ‘미세즈’를 런칭해 전개해왔다. ‘미세즈’는 현재 백화점을 중심으로 18개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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