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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조 ‘리버클래시’ 띄운다
온·오프라인 유통 확장

발행 2017년 07월 20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파스토조 ‘리버클래시’ 띄운다

온·오프라인 유통 확장
상품 정책 차별화 도입


 
 

파스토조(대표 박용수)가 올해로 런칭 4년차 남성복 ‘리버클래시’ 띄우기에 나섰다.
시장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지만 차별화된 서비스와 전략으로 볼륨화 하기로 했다.
지난 17일에는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 했다.
파스토조는 이번 온라인몰 오픈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고객의 편의성 높이겠다고 밝혔다.
‘리버클래시’는 중가대 브랜드로 자체 공장에서 생산해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강점으로 내건 브랜드다.
지난해 전년대비 30% 신장한 150억원의 매출을 거둬들이면서 올해는 외형 확장을 위한 차별화 전략을 위해 최근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온라인 몰 오픈에 앞서 ‘리버클래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차별화를 위해 이번 시즌 일부 점포에 한정해 MTM 맞춤 서비스를 도입했다.
롯데 파주, 월드컵 상암, 김해, 동부산점 4곳에 우선 도입하고 향후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재차 국내 봉제 공장을 통해서 제작 되는 것으로 품질은 최상급이다.
빅&스몰 사이즈의 패턴도 도입한다.
평균 체형에서 벗어난 소비자들의 공략하기 위한 것인데 절대적 시장 규모는 여전히 크지 않지만 자체 생산 공장을 보유한 이점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빅 사이즈는 기존 슬림핏 라인과 달리 넉넉한 실루엣의 테일러 핏을 기반으로 개선했고 스몰 사이즈는 재킷의 어깨와 소매, 팬츠의 밑위 등에 치수를 조정했다.
이 회사 이재경 이사는 “하나의 패턴으로 다양한 체형의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없다고 판단해 새 패턴을 개발 했다”며 “첫 시즌인 가을부터 전체 슈트 물량의 30%가량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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