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8월 04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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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남점 품목별 인기상품 - 아동복
인지도 높은 스포츠 기반 아동복 인기
롯데 강남점 6층 아동 PC에는 유아복 5개, 아동복 11개와 팝업스토어 2개, 키즈카페 1개를 포함 총 20개 매장이 영업 중이다.
팝업스토어에는 어린이 전문 서점 ‘아람북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착용 할 수 있는 쥬얼리 ‘꼼에스타’가 입점해있다. 강남점 고객들에게는 생소한 브랜드지만 새로운 시도가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선두권은 스포츠 기반의 ‘MLB키즈’, ‘나이키키즈’가 차지하고 있다. 강남점 충성고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유아복 ‘압소바’의 매출도 꾸준한 편이다.
평균 객단가는 6~8만 원 정도로 높진 않지만 고객들의 수요는 꾸준하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싸지 않은 편으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작년 5월 강남점은 16년 만에 리뉴얼을 시도, 주차동 이었던 신관 1, 2층을 영업매장으로 바꾸었다. 매장 규모를 확대해 신규 고객 확산에 힘을 쓰면서 현재는 다양한 고객층의 방문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바이어 한마디 - 정은경 아동담당 파트리더 단골 고객 매출 비중 80%
우리 점은 대치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학원에 다니는 아이와 부모의 방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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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 매니저 한마디 - 정혜숙 ‘랄프로렌칠드런’ 매니저 패밀리룩 판매로 매출 꾸준
아동복 매니저 경력은 총 22년, 강남점 ‘랄프로렌칠드런’에서만 12년째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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