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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포커스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구미 문화로

발행 2017년 08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구미 문화로

브랜드는 줄고 보세 매장 증가

30% 이상 유동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주로 역 인근에만 사람들이 몰리고 문화로 중심가는 한산한 분위기다. 특히 8월 첫 주 주말은 근래 들어 최저 매출을 기록할 정도였다. 휴가철이라 30대 이상은 급격히 줄었고 오히려 방학 기간이라 고등학생, 대학생 고객 비중이 커졌고, 그들이 소비의 중심이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매장이 그나마 고객이 있는 편이다. 팔리는 아이템도 래쉬가드, 가벼운 티셔츠, 반바지 등 휴가철 의류가 대부분으로 조사 됐다. 가을 신상품이 조금씩 매장에 투입되고 있지만 판매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 추동 시즌 상품은 매장별로 다르지만 대부분이 8월 15일을 기점으로 50% 이상 구성 될 예정이다. 신규 오픈 매장은 점차 줄고 있다. 지난 7월 오픈한 스포츠 푸마가 유일했다. 브랜드 매장은 점차 줄고 보세 패션 매장이 급격히 증가 추세인데, 현재 리뉴얼 매장 대부분이 보세 브랜드다. 구미 인구가 많지 않아 매장에 판매 사원 구하기도 힘들어진 상황이다. 현재 매장 근무자 중 상당수가 대구, 상주 등에서 원정 근무할 정도로 인력 수급도 어렵다. 상권 고전 원인으로 이 곳 점주들은 삼성, LG 공장 이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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