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8월 11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끌로디피에로 | 나이스클랍 | 듀엘 | 메종드매긴 |
보브 | 주크 | 시스템 | 시슬리 |
신세계 강남점 품목별 인기상품 - 여성 영캐주얼
발빠른 트렌드 반영 꾸준한 신장세
신세계 강남점 신관 5층에는 핸드백과 여성 영캐주얼이 함께 영업 중이다. 총 56개 매장 중 여성 영캐주얼은 30개로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팝업스토어 매장에서는 린컴퍼니의 ‘누보텐’과 배주안 디자이너의 ‘배주안’이 입점해 있다.
오는 17일부터는 ‘배주안’이 철수하고 그 자리에 조은애 디자이너의 ‘티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기 팝업을 통해 발빠른 변화를 추구하면서 트렌드 제안에 주력하고 있다.
7, 8월은 신상품과 기존 상품이 공존하는 비수기 시즌이다. 휴가철 트렌드에 맞춰 원피스, 티셔츠와 같은 가벼운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행사 판매하면서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난 1일 PC 리뉴얼로 브랜드를 확장, 이동한 후 전년 대비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매출 상위권에는 ‘보브’, ‘베네통’, ‘플라스틱아일랜드’, ‘메종드매긴’이 자리 잡고 있다.
바이어 한마디 - 성기연 영캐주얼 담당 파트너 실용성 있는 브랜드로 20대 고객 유치
우리 점은 고속버스터미널과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일반 대중고객과 관광객,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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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 매니저 한마디 - 김주영 ‘메종드매긴’ 매니저 유니크한 디자인과 가성비로 경쟁
강남점 ‘메종드매긴’에서만 10년, 총 매니저 경력은 26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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