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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스마트턴아웃’ 10월 첫 매장 오픈
슈트 등 남성 토털 브랜드 전개

발행 2017년 08월 17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英 ‘스마트턴아웃’ 10월 첫 매장 오픈

슈트 등 남성 토털 브랜드 전개
영국·이태리 원단, 봉제로 제작


 
에스에이치플래닝이 ‘스마트턴아웃’의 국내 첫 정규 매장을 10월 현대 본점에 연다.
 

에스에이치플래닝(대표 편석현)이 오는 10월 현대 본점에 남성복 ‘스마트턴아웃’의 국내 첫 정규 매장을 연다.
‘스마트턴아웃’은 시계와 스트랩으로 유명한 영국 토털 브랜드다.
이 회사는 영국 본사로부터 ‘스마트턴아웃’의 라이선스를 취득, 올해 백화점 유통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정규 매장 오픈에 앞서 주요 백화점에서 주력 품목인 셔츠와 액세서리를 구성한 팝업 매장을 운영한 결과 사업적으로 볼륨화가 가능하다는 판단이 내려진 것.
그 동안 선보였던 남성 셔츠와 카디건 등 이너류 중심에서 한층 확장된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편석현 에스에이치플래닝 대표는 “슈트와 외투 등도 구성, 남성 토틀 브랜드로 전개한다. 맞춤 제작으로 판매하는 커스터마이징 점포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맞춤복은 체촌 이후 이태리와 영국의 수입 원단을 사용해 현지 봉제 과정을 거쳐 제작한다. 넥타이, 구두, 가방, 가죽 액세서리 류 일체도 이태리 현지에서 직접 제작한다.
이에 대해 편 대표는 “다양한 연령대의 남성 소비자들 사이에 개인의 기호를 중시하는 구매 패턴이 두드러지고 있다. 맞춤 서비스로 차별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대 본점에 앞서 오픈하게 되는 무역점, 판교점, 동대구점은 이번 시즌 팝업 매장 운영 후 정규 매장 전환을 추진한다.
이들 매장 역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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