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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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2,300여 명 정규직 전환
현대백화점그룹이 파견 및 도급직 등 비정규직 직원 2,300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 등 계열사 포함이다.
우선 현대백화점이 고객 케어 업무 및 사무 보조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직원 1,40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현대그린푸드는 판매 업무 등에 종사하는 외식 관련 비정규직 700여명을 정규직 전환하기로 했다.
현대홈쇼핑 등 다른 계열사에서도 총 200여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그룹 측은 파견 및 도급회사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