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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엘캐터톤아시아 투자 확정
LVMH 계열 사모펀드, 600억 투자

발행 2017년 09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젠틀몬스터’ 엘캐터톤아시아 투자 확정

LVMH 계열 사모펀드, 600억 투자
아이아이컴바인드로 사명 교체

토종 선글라스 ‘젠틀몬스터’를 전개하는 스눕바이(대표 김한국)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계열 사모펀드(PEF) L캐터톤아시아(구 엘캐피탈)의 투자 확정을 기점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등 대대적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L캐터톤아시아의 투자가 확정됐다. 투자금액은 당초 예상한 1천억보다는 다소 낮은 6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는 LVMH 계열 면세점 입점 조건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눕바이는 최근 아이아이컴바인드(I.I COMBINED)로 사명을 교체했다. 회사 측은 “우리가 추구하는 핵심가치가 명확하게 정의 내려 졌으며, 이 점을 사명에 반영해야겠다는 의지다. 새 사명은 상상력(Imagination)과 세상에 대한 이해(Interpretation)를 통해 세상에 놀라움을 주자는 의미”라고 전했다.
사명 변경과 함께 프랜차이즈, 도서출판, 판매업, 생활용품 도소매업 등 14개 사업 목적도 추가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55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계열사로는 젠틀몬스터 USA, 젠틀몬스터프레임, 젠틀몬스터차이나 등이 있으며 젠틀몬스터 UK 리미티드, 징웨이옵티컬 등을 지난해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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