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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영등포점 품목별 인기상품 - 여성 영캐주얼
중가 브랜드 상위권 차지… 핸드메이드 코트 인기

발행 2017년 10월 20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주크 톰보이 씨씨콜렉트 나이스클랍
지컷 잇미샤 플라스틱아일랜드 온앤온

신세계 영등포점 품목별 인기상품 - 여성 영캐주얼

중가 브랜드 상위권 차지… 핸드메이드 코트 인기

신세계 영등포점 2층 여성 영캐주얼 PC는 총 28개의 브랜드가 영업 중이다. 란제리 2개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다.
주 고객층은 30~40대 이다. 젊은 옷을 찾는 중년층 여성들도 많아 20~5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한다.
매출 상위권은 ‘랩’, ‘플라스틱아일랜드’, ‘톰보이’가 차지하고 있다.
‘랩’은 SPA 브랜드로 의류와 잡화, 액세서리 등으로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플라스틱아일랜드’는 매주 신상품을 입고해 고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전년부터 이어지던 체크패턴의 핸드메이드 코트 열풍이 더욱 뜨거워졌다.
간절기 아이템으로 오버핏 코트와 재킷, 트렌치코트의 인기가 높고 버건디, 카키 계열의 가을과 어울리는 컬러가 인기다.



바이어 한마디 - 류제아 여성패션 담당 파트너

고객 편의 서비스 확대 주력


타임스퀘어와 영등포역 인근에 위치한 영등포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편리해 지속적으로 고객들을 끌어 들이고 있다.
외국인 고객보다는 내국인 고객의 방문이 많고 고정고객수가 높아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 점포에서는 모든 고객들에게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 차가 막히는 주말에도 원활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 객수는 줄었지만 객단가는 올랐다. 가을을 대비해 방문하는 가족단위 고객의 영향으로 소폭 신장했다.
지난 8월 ‘보니알렉스’가 퇴점한 자리에 ‘씨’가 입점했다. 오피스룩을 지향하며 세련된 제품을 취급하는 브랜드로 입점한지 2개월 만에 자리를 잡아 꾸준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일부 브랜드는 31일 까지 진행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로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숍 매니저 한마디 - 남은정 ‘톰보이’ 매니저

강한 겨울 시즌, 스타일링 제안


매니저 경력은 10년차, 영등포점 ‘톰보이’ 매장에서는 4개월째 근무 중이다.
톰보이는 최신 트렌드를 제안하면서 편안하고 멋스러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여성스러운 제품보다는 보이시한 느낌의 아이템이 많아 다양한 사이즈와 루즈한 핏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 시즌에는 두터운 이너류가 많아 고객들의 호불호가 갈리는데 비해 겨울에는 전 연령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상위권 매출을 차지한다.
쌀쌀해지는 날씨의 영향으로 작년 품절되었던 패딩의 인기가 높다. 재킷과 카디건의 판매율도 꾸준하고 핸드메이드 코드의 반응도 뜨겁다.
가을과 겨울 모두 입을 수 있는 얇은 오버핏의 코트로 가을에는 셔츠와 후드티로, 겨울에는 경량 베스트와 함께 스타일링해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
방문하는 고객들의 스타일과 성향을 파악해 스타일링 해주며 고객응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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