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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핏’ 4개 매장 1억 돌파
런칭 1년만에 폭발적 매출 기록 달성

발행 2017년 11월 0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다이나핏’ 4개 매장 1억 돌파

런칭 1년만에 폭발적 매출 기록 달성
하이 퍼포먼스 웨어 차별화 마케팅 주효


 
‘다이나핏’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 ‘다이나핏(DYNAFIT)’이 지난달 4개 매장에서 1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런칭 8개월 만의 기록이다. 또 본사가 직접 운영 중인 온라인 스토어도 거래량이 1억원을 넘어섰다.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 측에 따르면 지난달 ‘다이나핏’ 경기 오산점, 김포 장기점, 화성 봉담점, 거제점 등 총 4개 매장이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하반기 들어 뚜렷한 실적을 보이더니 10월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한 것. 런칭 1년차 브랜드가 가두상권에서 1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은 보기 드문 사례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전체적으로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연말까지 1억원대 매장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이나핏’은 지난 2월 런칭, 현재 전국에 50개 매장에서 유통되고 있다. 이중 백화점 비중은 25~30% 수준, 나머지는 전부 가두상권이다. 연말까지 60개점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이나핏’의 성장세는 런칭 초반부터 러닝과 트레이닝 중심의 하이 퍼포먼스 웨어 마케팅으로 차별화된 고객층을 마련했던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6월부터 일반 고객과 신체 단련 후 러닝을 하는 러닝 클럽 ‘런데이’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의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이와 함께 하반기 들어 스타일리시한 스포츠 브랜드를 지향하며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애슬레저 상품군을 강화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배우 조인성과 아이돌그룹 세븐틴을 새롭게 모델로 기용하면서 인지도 확보와 이미지 제고에 큰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다이나핏’은 겨울 시즌 롱 패딩점퍼를 중심으로 한 아우터웨어 강화, 트렌디한 애슬레저 제품 확대, 독일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기반으로 한 스키의류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며 매출 활성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김동억 ‘다이나핏’ 마케팅팀장은 “조인성이 착용한 점퍼는 선 판매 예약으로 품절을 기록하는 등 시즌 초반부터 반응이 좋다”며 “차별화된 상품 전략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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