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골프웨어 ‘링스’ 목표 궤도 진입했다
비효율 정리, 신규점 27개 오픈

발행 2017년 11월 1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골프웨어 ‘링스’ 목표 궤도 진입했다

비효율 정리, 신규점 27개 오픈
10월 목표 120% 달성 상승세


 

 

골프웨어 ‘링스’가 빠르게 정상화 되고 있다.
링스지엔씨(회장 우진석)는 지난 5월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졸업 후 ‘링스’의 상품력 개선과 유통망 확장에 힘을 쏟으면서 올해 목표했던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시켰다.
상품력과 물량 공급이 안정화됐고, 유통 컨디션도 크게 개선됐다.
유통망은 상반기에만 25개의 비효율 매장을 철수하는 등 과감한 정리 작업을 단행하는 동시에 하반기까지 27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면서 매출이 크게 뛰었다.
지난 10월에는 당초 목표했던 매출의 120%를 달성했다.
1억 원대 매장도 4개나 나왔다. 3월 오픈한 광주아울렛점과 안산 한양대점, 문정점, 모다 대구점 등 4곳이다.
특히 모다 대구점은 1억6천만 원의 매출로 작년보다 50% 이상 매출이 늘었다. 상품력 개선과 원활한 물량 공급이 이어지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내년 역시 유통망 확장에 힘을 쏟는다. 상반기 30개, 하반기 30개 등 연말까지 60여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핵심 가두상권과 대형 아울렛 등 진입을 노린다.
상품에도 대대적인 변화를 준다. 타깃 연령대를 40대 초반으로 낮추고 퍼포먼스 라인을 대폭 강화한다.
퍼포먼스 라인은 종전 10% 미만의 비중이었으나 골프웨어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봄부터 5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에는 디자인실에 ‘팬텀 골프&스포츠’ 출신의 김민하 실장이 합류, 내년 봄·여름 상품부터 일부 컨트롤을 시작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