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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백화점 아웃도어 신장률 ‘톱’
점당 월평균 매출은 ‘코오롱스포츠’ 최고

발행 2017년 11월 2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디스커버리, 백화점 아웃도어 신장률 ‘톱’

점당 월평균 매출은 ‘코오롱스포츠’ 최고

올해 백화점 유통에서의 아웃도어 시장은 순위 변동이 심하다.
1월부터 10월까지 누계 기준 점포당 월평균 매출은 ‘코오롱스포츠’가 9,800만원으로 1위에 올랐고, 신장률은 ‘디스커버리’가 13%로 가장 높았다.
주요 61개 백화점을 대상으로 상위 10개 브랜드들의 실적(전년 동일점 기준)을 분석한 결과다.(본지 1233호, 1234호 13면 참조)
점포당 월평균 매출은 지난해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케이투, 블랙야크, 네파 순에서 올해는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네파, 블랙야크 순으로 완전히 뒤바뀌었다.
‘코오롱스포츠’는 작년보다 매출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상대적으로 역신장폭이 적게 나타나면서 노스페이스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노스페이스’는 점포당 월평균 매출은 9,500만원으로 1위 자리를 내줬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브랜드는 ‘디스커버리’다.
지난해 8,300만원에서 올해 9,400만원으로 7위에서 3위로 단숨에 4계단이나 상승했다. 신장률은 13%로 10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수치이자 유일한 플러스 신장을 기록했다.
이어 네파(8,700만원)가 1계단 상승했고, 블랙야크(8,600만원)가 1계단 내려갔다.
지난해 3위였던 케이투는 8,200만원으로 6위로 내려앉았다. 7위는 아이더(7,300만원), 8위는 밀레(5,900만원), 9위는 컬럼비아(5,700만원), 10위는 라푸마(4,400만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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