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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는 아웃도어’ 편견 깰 수 있을까
고어코리아 홍보 채널 SNS로 이동

발행 2017년 11월 23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고어텍스는 아웃도어’ 편견 깰 수 있을까

고어코리아 홍보 채널 SNS로 이동
스트리트·스포츠 콘텐츠 집중 공개

고어코리아(대표 한경희)가 자사 ‘고어텍스’의 전파 채널을 젊은 층이 몰린 SNS로 이동하고 있다. 고어텍스는 최종 제품에 포함된 부품이나 소재 등 구성 요소(Ingredient)를 브랜드화하는 ‘인그리디언트 브랜딩’ 방식으로 널리 알려진 소재 브랜드다.
올 들어 고어코리아는 고어텍스코리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고어텍스 제품과 힙스터(반문화적 성향의 자신들만의 고유한 패션과 문화를 추구하는 부류) 문화를 접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고어텍스’는 아웃도어를 통해 영향력을 키웠다. 중장년층의 선호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세가 꺽이면서 ‘고어텍스’ 수요 역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10~20대 젊은 소비자들은 등산복 중심의 아웃도어 수요가 적고 아웃도어를 구매한다 하더라고 고기능성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낮다는 것이 통상적인 인식이다.
더욱이 국내 시장은 ‘고어텍스’ 매출 톱 5에 든다. 여기에 아시아 전역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잠재 고객층인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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