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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톨비스트’ 상반기 30개 매장 스타트
첫 매장 2월말 오픈 예정

발행 2017년 12월 1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골프웨어 ‘톨비스트’ 상반기 30개 매장 스타트

첫 매장 2월말 오픈 예정


 
‘톨비스트’ 쇼룸
 

S&A(대표 손수근)가 내년 봄 런칭 예정인 신규 골프웨어 ‘톨비스트’의 유통망 목표를 상반기 30개, 하반기 30개 등 연간 총 60개로 잡고 막바지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유통 채널은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시작한다. 12월 중순 현재 17~18개 매장과 협의 중이며, 1월 말까지 상반기 목표인 30개 점 오픈을 확정 짓겠다는 계획이다.
첫 매장은 2월 말에서 3월 초 오픈을 목표로 잡았다.
고진욱 ‘톨비스트’ 사업부 이사는 “첫 매장 오픈 시기에 맞춰 상품 입고와 인테리어 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는 상태로, 영업에 박차를 가해 목표했던 유통망 수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톨비스트’는 국내 최대 의류 수출 기업 세아상역의 지주사인 글로벌세아가 2년여에 걸쳐 준비한 야심작이다.
젊고 세련된 감각을 추구하는 30~40대 고객을 타깃으로 한 컨템포러리 골프웨어다. 퍼포먼스의 기능성은 갖추면서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지향한다.
라인은 필드에 최적화된 상품 라인 ‘지텍(G-tec)’,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의 ‘세븐(Seven, 7)’, 위트 있는 그래픽의 포인트 라인 ‘큐브(Cube)’ 등 크게 3가지로 나눴다. 스타일 수는 비슷하게 유지하되 물량은 세븐 라인에 힘을 싣는다.
사업은 손수근 사장을 주축으로 총괄은 고진욱 이사, 상품기획은 LF 출신의 이제영 차장, 영업은 LF와 케이투코리아 출신의 김재원 차장, 마케팅은 데상트코리아 출신의 정우영 팀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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