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2월 29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아디다스 | 스파이더 | 뉴발란스 | 휠라 |
뉴에라 | 나이키 | 데상트 | 리복 |
현대 목동점 품목별 인기상품 - 스포츠
롱패딩·런닝화 폭발적 인기… 맞춤 판매 증가
목동점 스포츠 PC는 1층과 지하 3층으로 나뉜다. 1층은 21개 브랜드, 지하 3층은 나이키와 아디다스 2개가 입점해 있다.
1층은 아웃도어PC와 함께 영업을 펼치고 있으며 팝업 스토에서는 팀버랜드와 엘레쎄, 스키나라, 그레고리, 까웨가 영업 중이다.
올 겨울은 재고와 사이즈가 없어서 못 팔 만큼 롱패딩의 인기가 뜨겁다. 롱패딩과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단품들도 인기다.
목이 올라오는 신발보다 목이 짧은 런닝화나 스니커즈의 인기가 함께 증가하면서 PC매출이 전년대비 15% 신장했다.
월 3억원 이상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는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선두권을, 뉴발란스와 데상트, 휠라가 3등 싸움을 벌이고 있다.
바이어 한마디 - 윤영선 스포츠 담당 대리 오프라인 고정고객 매출 절대적
현대 목동점은 20~5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확보 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PC는 스포츠 활동 외에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기 위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 남녀고객 비중도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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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 매니저 한마디 - 유선종 ‘나이키’ 매니저 10대부터 중장년까지 편안한 응대
매니저 경력은 10년, 목동점에서는 6개월째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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