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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영등포점 품목별 인기상품 - 여성 캐릭터·컨템포러리
라이더·트위드재킷 등 얇은 아우터 인기

발행 2018년 01월 25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데무 띠어리 미샤 타임
질스튜어트 산드로 바네사브루노 모조에스핀

롯데 영등포점 품목별 인기상품 - 여성 캐릭터·컨템포러리

라이더·트위드재킷 등 얇은 아우터 인기

롯데 영등포점 4층은 여성 컨템포러리, 캐릭터, 영캐릭터, TD에 이르는 여성복 조닝이 영업 중이다. 그중 컨템포러리는 9개, 캐릭터는 15개 브랜드가 입점 돼있다. MVG라운드와 커피숍 도레도레가 서비스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캐릭터PC는 전반적으로 복고풍 유행이 돌면서 트위드 재킷의 인기가 좋다. 컨템포러리는 블루컬러가 가미된 제품들과 라이더 재킷의 인기가 상승세다.
전반적으로는 얇은 아우터의 반응이 좋고 구스패딩과 경량패딩의 반응이 가장 좋다. 이너는 무채색 계열의 블라우스가 인기다.
컨템포러리는 띠어리, 캐릭터는 타임이 고정고객 관리와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제품들로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데무와 미샤도 오랜 기간 근무한 매니저의 영향으로 꾸준한 고정고객들을 유치하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바이어 한마디 - 성미선 여성패션 파트리더

중장년 고정고객 매출 신장


영등포점은 역세권에 위치해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며 고정고객의 방문률이 높다.
인근 거주자들의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캐릭터와 컨템포러리는 40~50대가 주 연령층이다.
중장년층의 고객들도 젊은 패션을 지향하며 60대 고객들의 방문도 20% 정도로 높은 편이다.
4층 여성패션조닝은 꾸준한 고정고객들과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캐릭터와 컨템포러리가 각각 6%와 14% 신장하며 호조세를 보였다.
8월 말에는 가구와 의류, 소품 등을 판매하는 복합 매장 메종드알렉시스가 입점하면서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지하 1층 평창올림픽 공식스토어에서는 다양한 관련 아이템을 판매중이다. 시즌 종료 시까지 일부 브랜드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숍 매니저 한마디 - 김휘경 ‘데무’ 매니저

20년 터줏대감… 고객 대부분이 단골


매니저 시작부터 롯데 영등포점 데무에서 근무하며 올해로 20년차다.
데무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모노톤을 중심으로 한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며 블랙컬러를 대표하는 브랜드이다.
고객층은 30~60대로 다양하다. 몸매를 커버하고 오래입어도 질리지 않는 스타일을 자랑하며 중장년층의 방문도 꾸준하다.
최근에는 내피로 입을 수 있는 충전재와 얇은 아우터, 부츠가 인기다. 해외를 나가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풀착장 코디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객단가가 높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 대부분이 고정고객이다. 8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중요한 고객층이다.
오랜 기간 고객들과 친구처럼 지내며 사은품 외에도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과 밑반찬 등을 선물한다.
고객들이 부담 없이 방문 할 수 있는 매장인만큼 매출도 항상 상위권을 유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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