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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랜드 - 세일 ‘댄스킨’
135년 전통의 뉴욕 프리미엄 언더웨어 상륙

발행 2018년 02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이슈브랜드 - 세일 ‘댄스킨’

135년 전통의 뉴욕 프리미엄 언더웨어 상륙

세일의 기술력 결합 3월 GS홈쇼핑 통해 런칭
뉴요커의 감성과 차별화된 기능성 그대로 구현


 
 

 
 

세일(대표 이범성)이 미국 뉴욕의 프리미엄 언더웨어 ‘댄스킨(DANSKIN)’을 오는 3월 GS홈쇼핑을 통해 신상품을 런칭 한다.
21년 속옷 제조 노하우를 보유한 유명 속옷 전문 기업인 이 회사는 그동안 국내 리딩 란제리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제작해 온 인프라를 갖춘 세일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댄스킨’을 본격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오리지널 제품의 감성과 기능, 퀄리티를 현지 상품과 동일하게 구현해 낸다는 방침이다. ‘댄스킨’은 ‘더 가볍고, 슬림하고, 편안하고, 아름답게’를 모토로 1882년 미국 뉴욕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35년 동안 여성들의 바디를 연구, 최상의 상품을 만들어 내기로 정평이 나 있다.
미국 4,000개, 일본 688개, 캐나다 180개, 라틴아메리카 250개, 유럽 80개 등 세계 10개국 5,2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GS홈쇼핑을 통해 런칭하는 대표 컬렉션은 기능성이 배가 된 ‘댄스킨 기능 브라’다. 브라는 컵과 컵 사이와 겨드랑이 부분에 피쉬넷 소재를 사용해 윗가슴 들뜸 방지와 겨드랑이살을 말끔하게 커버해 몸매 보정에 완성도를 높였다. 또 날개 쪽에 라이크라 헴 원단을, 컵 안쪽에 라이크라 파워넷 패널을 사용해 노와이어의 약점을 해결하면서도 보정 기능은 더욱 강화했다.
팬티는 뒷면을 파워넷 원단 2겹으로 처리한 ‘노라인 브리프’, 앞판은 2겹으로 처리해 아랫배를 눌러 주는 ‘보정 브리프’를, 옆선의 길이를 길게 설계해 넓은 부위를 편안하게 감싸는 ‘맥시 브리프’ 등으로 TPO에 맞게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브라 6종, 팬티 6종, 홈웨어 2종, 총 14종 세트를 15만9천 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출시해 국내 여성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던 ‘댄스킨 슬리머’ 패키지도 업그레이드해 다시 출시한다. 슬리머는 탁텔과 라이크라 소재를 사용해 탄력성과 터치감을 살렸고 리프팅 크로스 패턴과 3단계 커버 몰드를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입체 패턴과 무봉제의 퓨징 기법이 강점으로, 다양한 바디 컨디션에 맞게 설계했고 탄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탁월하다.
글로벌 마케팅도 펼친다. 슈퍼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을 모델로 발탁한데 이어 올해는 할리우드 영화 스텝업의 주연 배우 제나 드완을 모델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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