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2월 22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헨리코튼 | 폴로 | 타미힐피거 | 라코스테 |
올젠 | 빈폴 | 헤지스 |
현대 목동점 품목별 인기상품 - 남성 TD
계속되는 한파 아우터 판매로 소폭신장
현대 목동점 지하 1층 남성 패션 조닝은 총 665평 규모로 정장, 셔츠타이, 핸드백, 구두, 캐릭터, 컨템, TD 등 다양한 PC가 영업 중이다.
그중 남성 TD는 8개 브랜드가 입점 돼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슈퍼콤마비와 빈폴키즈가 영업을 펼치고 있고 대행사장에서는 3~4일 간격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올 겨울은 특히나 추워 지난해에 비해 높은 아우터 판매량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6~8%로 소폭 신장했다. 현재는 충전재를 사용한 코트류의 반응이 가장 좋고 카라티와 셔츠도 꾸준히 팔려나가고 있다.
지난 1월 대행사장에서 진행한 LF 대전으로 헤지스가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매출 1위에 머물렀다.
‘빈폴’과 ‘타미힐피거’도 베이직한 상품 군들을 꾸준히 판매하며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올젠’은 지난 1월 대행사장에서 진행한 아우터 행사에서 다운점퍼를 판매해 3일간 5천만 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선방했다.
바이어 한마디 - 남성TD 담당 도영민 주임 여성 고객 80%… 테니스 라인 관심 증가
상권 특성상 오목교역과 연결 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해 전반적으로 고정고객의 방문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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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 매니저 한마디 - 박도일 ‘폴로’ 매니저 고정고객 관리로 1월 매출 44% 신장
폴로 매니저로는 18년차, 목동점에서는 7년째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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