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신세계 강남점 품목별 인기상품 - 아웃도어
가벼운 활동 위한 바람막이·신발 판매 증가

발행 2018년 04월 19일

박범준사진기자 , pbjphoto@apparelnews.co.kr

신세계 강남점 품목별 인기상품 - 아웃도어

 

가벼운 활동 위한 바람막이·신발 판매 증가

 

롱패딩 이후 매출 견인

 

신세계 강남점 7층은 남성 정장, 남성 캐주얼, 골프웨어와 아웃도어가 영업중이다. 남성 고객들을 위한 모든 복종을 갖추고 있다.


아웃도어는 18개 매장이 입점 되어 있다. 봄철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외출과 등산 활동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늘어 큰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작년 겨울 롱패딩 이후 바람막이와 가방 등의 판매가 꾸준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고기능성 아웃도어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고 젊은 고객들은 캐주얼한 느낌의 부담없는 중저가 상품을 선호한다.


고가 패딩과 아우터가 팔리는 추동시즌과 달리 가벼운 야외활동을 위한 바람막이와 티셔츠, 신발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숍 매니저 한마디 - 장근섭 ‘내셔널지오그래픽’ 매니저

젊은 감각의 캐주얼 2030 공략

매니저 경력은 15년이고 현재 내셔널지오그래픽에 2년째 근무 중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의류는 신생 브랜드지만 판매량이나 매출액에서 여느 브랜드 못지않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추동시즌 롱패딩이 많이 판매되었고 지금은 바람막이와 캐리어가방의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

주 고객층은 20대에서 30대로 캐주얼한 복장의 젊은 남성이 많다. 고기능성 등산복이란 생각보다 도시감각을 가진 캐주얼 느낌의 아웃도어라는 생각으로 상품을 판매중이다.

매장 앞에 캠핑용품과 캐리어를 배치한 이유도 매장 방문객들이 등산복의 느낌보다 젊은 층에게 익숙한 캠프나 여행의 느낌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 때문이다.

또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의 시선을 끌기위해 밝은색 신상품을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하고 세트로 연계판매를 하고 있다.

작년에 비해 캐주얼과 여성상품 라인을 좀 더 다양하게 구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호응을 얻고 있다.

매출이 작년에 비해 20% 성장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