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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오인터내셔날, 회생절차 조기 졸업
이지오·비비앤폴, 육성 드라이브

발행 2018년 04월 19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이지오인터내셔날, 회생절차 조기 졸업 

이지오·비비앤폴, 육성 드라이브
온·오프라인 남성복 사업 확대


남성복 업체 이지오인터내셔날 (대표 김동석)이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조기 졸업하고 재도약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기업 회생절차 개시 이후 6개월 만에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법원 관리 운영을 종결 받고 정상 기업으로 복귀하게 됐다.  

 

김동석 이지오인터내셔날 대표는 “기업 회생절차가 종결된 이후에도 사업을 위한 내부 정비에 시간을 할애하며 착실하게 새 시즌을 준비했다”며 “보다 투명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효율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이 회사는 회생 절차 개시 직전 온라인 유통 전개를 위해 런칭 했던 남성복 ‘비비앤폴’ 육성에 드라이브를 건다.


‘비비앤폴’은 지난 2016년 말 런칭한 온라인 유통 남성복 브랜드다. 21개 점포망을 갖춘 남성복 ‘ 이지오’의 온·오프라인 사업도 종전보다 규모를 확장하기로 했다. 

 

‘이지오’의 온·오프 유통 사업으로 120억 원의 실적을 달성하고 ‘비비앤폴’은 30억 원을 목표로 한다.

 

정상 기업으로 사업 재개 1차연도에 150억 원 달성, 내년 200억 원대 성장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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