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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 커넥터스 ‘로지에’ - ‘유니폼브릿지’ 성공시킨 커넥터스의 여성복 도전작

성혜원기자

성혜원기자, sh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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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 커넥터스 ‘로지에’

‘유니폼브릿지’ 성공시킨 커넥터스의 여성복 도전작

 

베이직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핏과 컬러 강조

국내 생산으로 품질 높이고 합리적 가격 제안

 

아메리칸 캐주얼 ‘유니폼브릿지’를 전개 중인 커넥터스(대표 김태희)가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 김태희 대표의 두 번째 도전작은 아메리칸 캐주얼과 전혀 다른 느낌의 여성복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3년 ‘유니폼브릿지’를 런칭한 후 아메리칸 캐주얼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발판삼아 여성복 사업에 뛰어든 것. 지난해 여성복 김보은 디렉터를 영입, 새로운 사업팀을 꾸리고 올해 2월 여성복 ‘로지에(rosier)’를 런칭했다.

‘로지에’는 프랑스어로 ‘장미’라는 뜻으로 ‘장미꽃처럼 여성을 산뜻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옷’이 모토다.

타깃은 20대 초반~30대 초반 여성이며 컨셉은 현재와 미래, 과거를 구분 짓지 않는 베이직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이다.

국내 스팟 생산으로 핏과 컬러는 트렌디하게, 디자인은 베이직하게 선보인다. 김보은 디렉터는 “오래 옷장에 두고 언제든 꺼내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강점은 가성비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하며 100% 국내 생산으로 품질을 높였다. 가격대는 티셔츠 35,000~45,000원, 셔츠 70,000~80,000원, 자켓 160,000원, 원피스 90,000~150,000원, 팬츠 치마 59,000~79,000원대다.

두 번째 강점은 일반 도메스틱 여성복 브랜드보다 월등히 많은 스타일 수다. 올 봄 32개 모델을 출시했고 여름 시즌만 45여개 모델을 준비 중이다.

김 디렉터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갈수록 세분화되고 있어 이를 충족시키고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다양한 스타일 전개를 전략적으로 내세웠다”고 말했다.

무신사 에디터 경력을 갖춘 김보은 디렉터의 노하우로 비주얼 퀄리티도 뛰어나다. 기본 아이템인 만큼 다양한 코디를 제안하고 세트 판매로 객단가도 높였다.

판매 반응도 좋다. 시그니처 상품은 히든 싱글 재킷&치마 세트는 총 4차 리오더까지 진행했고 셔츠, 원피스 등 일부 상품들도 2차 리오더를 진행했다.

유통은 자사몰을 비롯해 W컨셉, 위즈위드, 무신사, 29CM, 어라운드코너 6개 채널에서 판매 중이며 하반기 중으로 한남동에 쇼룸을 열고 오프라인 전개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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