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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랜드 - 엠티콜렉션 ‘메트로시티’
도쿄서 릴레이 이벤트… 일본 열도의 심장부를 겨누다

발행 2018년 05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이슈브랜드 - 엠티콜렉션 ‘메트로시티’

 

도쿄서 릴레이 이벤트… 일본 열도의 심장부를 겨누다

 

신주쿠·다이칸야마 등 리테일 현장서 전개


팝업·VVIP 파티 등 현지 셀럽 잡기 성공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이 전개 중인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일본 도쿄 현지에서 존재감을 더욱 알리기 위해 두 달 여 동안 대규모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로부터 영감을 받아 특유의 경쾌함을 표현한 ‘차오 벨라(CIAO, BELLA)’로 정했다. 이벤트 내용은 종전과 달리 팝업스토어, 프레젠테이션, 파티 형식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신주쿠 다카시마야 백화점, 다이칸야마 T-SITE 가든 갤러리, 오모테산도 컨셉 셀렉트샵 벨무어 등 일본에서 부상 중인 다양한 형태의 리테일을 통해 동시 다발적으로 기획된 점도 이례적이다.


그 시작은 신주쿠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된 팝업스토어다. 이 곳은 일본 백화점 톱 3 점포로, 해외 쇼핑객 방문 1위 점포로 꼽히기도 한다.


팝업스토어는 ‘메트로시티’ 토틀 컬렉션을 보여주는데 집중했다. 핸드백, 슈즈, 모자, 스몰 레더 굿즈, 레디 투 웨어 등이 구성됐다. 여기에 스몰 레더 굿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이니셜을 새겨주는 ‘레터 프레스 서비스’를, 핸드백, 에코백을 구매한 고객은 ‘메트로시티’가 자체 제작한 스페셜 오너먼트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오너먼트 서비스’가 제공됐다.


팝업스토어 운영 결과, 주로 2040 여성 고객층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사피아노 레더 타입의 트렌디한 버킷백인 ‘MF240’, ‘MF241’ 등은 물론 레디 투 웨어와 선글라스 등이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이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다이칸야마 T-SITE 가든 갤러리(츠타야 서점 T-SITE점)에서 ‘메트로시티’ 프레젠테이션과 VVIP 파티도 진행됐다. 이곳은 도쿄에서 가장 트렌디한 장소로 손꼽힌다.


또 ‘메트로시티’의 카페 브랜드 ‘미미미(MeMeMi)’의 케이터링이 더해진 VVIP 파티에서는 일본 패션, 유통, 연예계 프레스, 바이어, 셀럽, 인플루언서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마지막으로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27일까지는 오모테산도 컨셉 셀렉샵 벨무어(Valmuer)에서 약 한 달 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럭셔리, 패션, 문화가 어우러진 오모테산도 내 벨무어는 일본의 패션 모델, 스타일리스트들이 자주 찾는 셀렉숍으로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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