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엔터식스 왕십리점 품목별 인기상품 - 캐주얼
다양한 상업시설 연계… 스트리트 패션 인기

발행 2018년 05월 24일

박범준사진기자 , pbjphoto@apparelnews.co.kr

엔터식스 왕십리점 품목별 인기상품 - 캐주얼


다양한 상업시설 연계… 스트리트 패션 인기

 

엔터식스 왕십리점은 민자 역사인 비트플렉스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차별화 된 인테리어로 매장 곳곳 볼거리와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 여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골프연습장, 마트, 영화관, 음식점 등 다양한 상업시설도 함께 있어 연계쇼핑을 할 수 있다.


지하철 4곳이 만나는 환승구간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우수하다.


캐주얼 매장은 지하 1층에 총 15개 브랜드가 입점 되어 있으며 MLB, NBA, 지오다노 순으로 매출이 높다.


주 고객층은 20~30대 여성 고객으로, 가성비가 높고 스트릿 패션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과 브랜드를 선호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

 

바이어 한마디 - 김건우 영업팀 과장

가성비 높은 상품 선호

캐주얼 매장은 2~30대 여성고객이 주 고객층으로 근처 대학교 학생들과 직장인 여성들이 많이 방문한다.


퇴근시간에는 지하철을 이용해 방문하는 고객수가 배로 급증한다.


주로 부담 없고 가성비가 좋은 상품들의 판매가 많다.


여름에는 티셔츠와 액세서리, 래쉬가드와 수영관련 용품들의 판매가 증가한다.


지난 2월 편집숍인 ‘바인드’가 입점해 여성 고객 분들의 반응이 좋다. 매장에서는 멤버십 카드를 이용해 구매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정상가 제품에 한해 6% 할인을 무제한으로 받는다.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매 시간마다 브랜드를 바꿔가며 타임세일을 진행해 적지 않은 매출을 올린다.


외국 관광객의 방문과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면세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우수한 집객력과 판매신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10% 성장하였다.



숍 매니저 한마디 - 최연규 ‘MLB’ 매니저

연계판매 통해 매출 상승

매니저 경력은 13년, 현재 매장에서 4년째 일을 하고 있다.


‘MLB’는 스포츠웨어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스트릿 패션의 감성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요소가 많다. 야구모자가 대표적이지만 가방과 신발, 재킷, 래쉬가드도 판매하는 토탈숍이다.


2~30대가 많이 방문하며 퀼리티가 좋아서 오랫동안 활용 가능하다.


모자와 야구점퍼, 반팔티셔츠가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올해는 50~100만 원 대의 프리미어 모자가 나왔다. 높은 완성도와 희소성 때문에 마니아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늘어났으며 선호도가 높은 상품은 모아서 따로 구성해 판매를 하고 있다.


다양한 콘셉트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으며 모자를 구입하는 고객분 들에게 신발이나 가방, 티셔츠 등 다른 상품도 함께 추천해 연계판매를 하고 있다. 덕분에 매출이 오르며 순항중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