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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스포츠 강자 ‘배럴’ 여름 사냥 시작 됐다
중국 현지 법인 설립 해외 진출도

발행 2018년 06월 15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워터스포츠 강자 ‘배럴’ 여름 사냥 시작 됐다

중국 현지 법인 설립 해외 진출도

코스매틱 런칭… 오프라인 운영 채비

 

배럴(대표 서종환 이상훈)이 전개 중인 워터스포츠 ‘배럴’이 공격적인 전개에 나선다.

배럴은 최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다음 달 티몰과 샤오홍수에 입점해 본격적인 온라인 비즈니스를 펼치고 내년에 백화점 등 오 프라인 운영도 계획 중이다.

국내 비즈니스도 확장 중이다. 지난 4일 ‘배럴 코스메틱스’를 런칭하고 온 오프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선블록과 틴트 등 워터프루프 제품이 메인이며 TV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도 시작한다.

배럴은 국내 워터스포츠 업계 1위로 자리매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포츠업계에서 누구도 부각하지 않았던 래시가드 품목을 단독 카테고리화했고 비주얼, 영상등 마케팅에 과감하게 투자했다.

민효린, 고준희 등 A급 스타를 내세운 화보 또한 여성들에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래시가드가 각광받는 계기가 됐다. 그 결과 지난해는 전년 대비 45% 신장률을 기록했고 올해 2월 코스닥 상장까지 성공했다.

 

이 같은 성장은 매체, 편집숍 운영, 패션 브랜드 경영까지 다양한 경험을 거친 서종환 대표가 생산, 영업 등 현장에서 직접 뛰
며 직원들과 즉각적인 의사소통을 하고 있기 때문. 배럴은 서 대표를 중심으로 디자인, 상품개발, 마케팅, 영업 등 모든 조직이 같이 호흡하는 병렬식 의사소통 조직을 갖추고 있다.

직원들에게서 나오는 아이디어를 신속히 접목시키기 때문에 의사결정이 빠르고 기발한 마케팅 전략들도 실현된다.

올해 초 선보인 캐릭터 ‘미니언즈’와 협업한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지난 1일부터는 미국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쉑’과 콜라보한 신메뉴가 쉐이크쉑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배럴은 지난해 15개 매장을 열고 공격적인 영업망을 구축했다. 올해는 현대 김포아울렛, 현대 천호, 기흥 롯데아울렛 3개 매장을 열고 신제품 ‘코스메틱스’에 대한 시장 반응을 살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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